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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모방식] 크림 vs 로션 vs 오일

최종 수정일: 2021년 4월 17일

건조한 계절이 오면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.

건조함이 원인이기에 대부분은 피부에 수분 부족에 따른 가려움증이 대부분이다.


피부의 수분공급을 위한 기초 화장품은 그 형태나 성분에 따라 크림, 로션 또는 오일형태로 상품화되어 있는데, 무슨 차이가 있는지를 간단히 알면 피부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.


잊지말자!

모든 피부 관리의 시작은 자신의 피부유형을 알고

그기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데서 시작된다는 것!


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부드럽게 해주는 제품은 주로 물과 기름의 반고체 유화 상태이다. 얼굴∙목 크림/로션 제품은 피부에 포함되어 있는 유분을 교체하거나 피부 수분 손실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특별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.


보디로션의 종류는 크게 오일, 로션, 크림 타입으로 나눌 수 있다.

제일 간단한 제품 선택 방법은 바른 후 기분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. 조금 더 자세히 말하자면 '너무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촉촉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제품'을 선택하는 것이다.


오일은 가장 액체상태에 가까운 제품으로 샤워 후 물기가 촉촉히 있을 때 가볍게 발라주는 제품이다. 물기를 머금은 상태에서 바른 오일은 피부에 수분 막을 형성해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어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. 로션이나 크림보다는 훨씬 더 피부에 자극이 적은 편으로 민간성 피부의 경우 가볍게 사용하면 좋으나, 여드름성 피부 등의 경우


로션은 샤워 후 물기를 제거한 후 바르는 제품이다. 꼼꼼히 바르면서 간단한 마사지를 함께 해주면 보습과 함께 부종을 예방할 수 있다. 대부분의 보디로션은 제형이 묽은 에멀전 타입의 제품으로 바르기 간편하면서도 샤워 후 빼앗기는 수분을 막아주고 영양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. 또한 오일이나 크림에 비해 끈적임이 덜해 수시로 덧발라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.


크림은 로션보다 뛰어난 보습력을 가진 제품으로 건성피부인 경우 로션과 크림을 함께 써주면 보습력을 더 강화시킬 수 있다. 로션보다는 된 제형으로 보습력은 좋지만 오일 함유량이 높아 잘못 사용할 경우 과도한 유분이 피부 모낭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. 하지만 건성인 경우 로션 타입에서 크림 타입으로 제형을 바꾸는 것이 피부 건조를 막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.


간단한 피부 수분관리 방법


샤워나 세안 후 3분이내(수분이 증발하기 전) 로션 등을 발라주자.

건조한 피부는 오일이나 로션 정도로 마무리.

여드름 등 민감한 피부의 경우 유분이 적은 성분을 사용.


방배동 비앤유의원의 키워드 : 여의사, 피부과, 반영구제모, 피부미용관리, 피부미용 레이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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